수성동 숨쉬는순두부 먹고또먹어도 쪼아

 

 

 

 

오랜만에 수성동 왔다가 우리단골 숨쉬는순두부

수성동 살때는 점심때나 비올때는

정말 자주 먹었는데

 

 

숨쉬는순두부 다른지점보다 수성동이

손맛이 다른듯요

 

 

 

 

배가 너무 고파서

비지ㅜ 부터 퍼먹음요

고기 안들어갔는뎅 신김치에 비지 마시쪄염 ㅋㅋㅋ

 

 

 

 

 

청국장순두부찌개부터 보글보글

찌개 끓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는거

 

 

 

청국장 콩도 좋궁~

나오자마자

밥도둑 쓱~ 얹어서 비벼비벼!

갑자기 비지찌개가 밀려났음요

 

 

 

요 재래기 마시쪄염

몇년째 변하지 않는 가격대

요건 숨쉬는숨두부가격표에욤

 

 

 

요건 내꼬에욤

백순두부 담백하니 꼬시하다는거!!

 

 

 

 

밥안먹고 순두부만 먹어도 술술 넘어가요

수성동 숨쉬는순두부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보고는

요게요게 아는맛을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간장없이 먹어도

아직 보글보글 뜨거울때 먹어줘야겠어용

이만,,, 먹는대 집중하는걸로

쫌 먹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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