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관법 파손질 재대로 해두기

 

 

살림에 관심이 없는 전

파를 대거로 사서 한번 썩어버렸져

 

정확히 손질해서 정리 잘 해놓는걸 좋아라 하는

같이 사는 남자가 섞었다구 버렸다능 ㅋㅋ

내눈엔 아직 먹을 한뎅~~~ ㅋ

 

 

어쨌든 그래서 이렇게 파손질을 직접 나서서

했답니다~

파보관법 약간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쉽더라구요^^

 

 

파뿌리따로 큼직하게 써는거 따로

잘게 써는거 따로

이런식으로 나눠서 자르면 되요~

 

그 과정이 눈물콧물을 나오게 한다능 ㅋ

 

파손질 하다가 계속 눈물 나와서

2,3번 눈물 때문에 딱다가 쉬다가 하면서

파보관 했네요~

 

 

이렇게 큼직한 아이랑 파뿌리랑

한통에 보관했졍

 

그의 고군분투기입니당!

 

마지막을향해 달려가는 파손질샷이구요 ㅋ

 

 

결국 이렇게 재대로 파손질을 완료했네요~

눈물이 나오는 파손질이었지만

파보관 이렇게 해놓으니 뿌듯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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