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랑 지하철타고
평일데이트를 하고왔어요~
집에 오는길에
닭강정을 사러갔다가
또 추억의 도넛츠에 홀라당ㅋㅋ
미니찹쌀도넛츠
10개 1000원 ㅎ
자그마한 찹쌀도너츠는
한입에 쏙~
너무 맛있잖아요!?ㅎㅎ
찹쌀 팥도넛도 있구요
그옆에는 깨찰빵도 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깨찰빵을
좋아하지만
다른것도 눈에 보이니까
다 맛있어 보이는것이
결정장애올판ㅋㅋ
야채고로케는 한개 천원~
팥도넛 3개 2천원
생도넛도 3개 2천원~
반월당도넛츠
깨찰빵이랑 팥도넛츠 맛보기로 결정!!
핫도그같이생긴 찰스틱!!
1개 천원인데 어떤맛일지 좀 궁금하네요 ㅎ
빠바에 찹쌀스틱 그런거랑
비슷한걸까요??
빵가루가 잔뜩 묻어있는
수제핫도그 1500원~
추억의 수제 햄버거도 있어요 ㅎ
수제햄버거랑
야채샐러드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일단 겉모양은 비슷하고
가격은 500원이 차이납니다 ㅎ
하지만 저는 오늘!!
반월당도넛츠
깨찰빵이랑 팥도넛츠 맛보기로 결정했어요!!
엄마는 팥도넛츠가 땡기셨는지
두가지만 사서 집으로 고고~
오니까 아빠가 더 좋아합니다??ㅋㅋ
별생각없는척 하시더니
제일 적극적으로 공격!!ㅋㅋ
깨찰빵은 4개 샀는데
아주머니께서 하나를 더 서비스로
넣어주신 덕분에 5개가 되었어요><
잘라놓고 먹기쉽게 냠냠~
깨찰빵은 내가 생각하던 그맛이 아니었지만
나름 고소한게 나쁘지않았구요
팥도넛츠는 크게 달지않아서
먹을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둘중 고르라면
저는 깨찰빵에게 한표!!ㅎㅎ
반월당도넛츠 깨찰빵이랑 팥도넛츠 맛보기
둘다 맛은 나쁘지않아서
다음에 갈일이 있으면 다른빵에도 도전을
한번 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