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로 휴식시간~^^
요즘 새해도 되고해서 이래저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작은 휴식시간이 너무나 간절하네요~
그래서 항상 그렇듯이 조용하게 혼자서
휴식시간 가지며 좋아라하는 커피 마실수 있는
집앞 이디야커피 다녀왔어요~^^
울동네 커피집중에서 이집이 젤루 조용한듯해요~^^;;;;;
그래서 저는 자주 이용하네요~
주차시설 잘 되어 있고 넓은곳들은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이지점이 또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구요~ㅋ
2층에 60석이나 있어요~
하지만 아직 여기 이디야커피가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듯해요~
들어서면 1층에 있는 테이블이구요~
벽에 보이는 이디야브랜드 로고??
하여튼 저 파란색 커피그라인드 모양이 넘 예뻐요~^^
여긴 아무래도 2층 올라가는 통로이다보니
피하게 되더라구요~ㅋ
동네라서 가끔 아는사람도 종종 마주치게 되어
조용히 혼자만의 휴식시간이 없어질때도 있어요~ㅠ
이지점은 1층이 워낙 좁아서 그런지
많은 제품이 진열되어 있지는 않아요~
다른 커피집에 비해서 이디야커피가
대체적으로 1층은 좀 작은편인듯하네요~
그래도 올때마다 새로운 무언가 있나 보게 되네요~
요기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구요~
주문해두고 이것저것 구경 좀 하다가
바로 받아서 올라갔어요~
다른손님이 없었기에 금방 나올듯해서요~
제가 요즘 어딜가나 마시게 되는 토피넛라떼~^^
넘 고소하고 맛있어서 자꾸만 마시게 되네요~
솔직히 제가 이디야 토피넛라떼를 최애하는건 아니지만요~ㅋㅋ
한 1시간쯤 토피넛라떼 마시며 멍하니 휴식의시간 보냈구요~^^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저에겐 최고~!!
나오려는 길에 또 이녀석이 덥석 집어들고~ㅋㅋ
집이나 사무실에서 한번씩 마시기 좋아서~
금액도 저렴이라 머그컵도 하나 덥석~!!
두가지 덥석하고 나오는데
문앞에 옥수수라떼가 보이네요~
다음 선택은 이거라며 찜해두고 왔네요~ㅋ
무슨 맛일지는 대충 감이 오지만 먹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