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목살 스테이크가 넘 먹고 싶어서

먹으러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은 도저희 안되겠다 싶어서

먹으러 갔네요~ㅋㅋ

집에서 제일 가까운  피제리아로 갔어요~

오랫만에 갔더니 팔각소반이라고 되어있어서 

없어진줄 알고 당황했네요~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공간도 생겼네요~

거울샷을 찍고 싶었으나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패스~ㅋㅋ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살짝 바뀌었네요~

더 분위기가 좋아지고 그런건 아니구요~

새롭게 달린 등은 예쁘다는~





팔각소반메뉴가 추가되었네요~

첨 보는 메뉴들이라 주문할때 좀 망설이긴했지만

목살 스테이크 먹으러 온거니 일단 시키고

팔각소반 메뉴중에선 새우소반으로 선택~

새우를 무척 좋아하니까 괜찮을듯해서요~





넘 먹고 싶어서 그런가? 오늘따라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혼자서 두접시는 먹을수 있을만큼요~ㅋㅋ

제 입에는 다른집보다 소스가 맛있어요~^^

목살 스테이크 솔직히 맛은 거기서 거기자나요~







기대하고 시킨 새우소반 비주얼상 나쁘지 않았구요~

새우가 통통하게 많아서 좋았어요~

맛은 아주 감칠맛나게 맛있다기 보다는 담백하게 맛있는 맛 정도~

함께 나온 미역구도 맛있었네요~

밑반찬들은 좀 짜서 먹기엔 별루~ㅋ






이름처럼 팔각소반에 담아주는건 이해가 가는데

뭔가 그릇들이 제각각~ㅋ

음식이 맛있어보이지도 않고 좀 잘못 선택한듯 하네요~ㅋㅋ

세명이서 간거라 매운치킨볶음밥도 추가했네요~

볶음밥은 기름기만 좀 적으면 더 맛있었을듯~





목살스테이크 먹으러 간거라 

목살 스테이크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만족했답니다.

다음엔 팔각소반 메뉴중에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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