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김해공항점에서의 한끼해결


방콕가는날~ 이번은 인천공항말고

김해공항으로 슝 날라왔습니다

대구에서 김해공항! 1시간반이면 착하게 도착하니까

이번은 좀 편하게 가자!

9시뱅기인대

우리가 도착한시간은 5시다!!

4시간을 ㅜㅜ

인천공항도 아니고 김해공항

우째보낼지 쩝,,,

대구에서 시간계산을 잘못한듯요

한시간정도를 김해공항면세점을 둘러보다가

6시가 되니까 지금쯤 저녁이라도 먹어주는게 좋을거같다는생각에

우리가 출국하는 5번게이트에서 가까운

설빙을 둘러봤어요!

추운데 무슨 빙수라고 했더니!

식사메뉴가 설빙에도 있다네요

메뉴판이 잘 안보이는군요ㅜ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대충 설빙에 있는 메뉴들이지만

같은 브랜드지만 어떻게 공항내에 있는 

식당들은 외부의 브랜드의 50%의 퀄리티도 못따라가는지

매번 실망하지만

선택의 폭이 없어서 장시간을 앉아있으려니

죽이 어떨까하는 생각에 전복죽하나!

요게 1만원입니다!

전복죽이 제일 무난했지말입니다!

돈까스 카레덮밥 음,,

인스턴트 카레를 올렸는데, 카레양이

너무 부족하다

냉동밥에 카레한조각에, 인스턴트 카레를 올리는데

8천원의 퀄리티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우동,,, 정말 좋아하는데

6천원의 우동이 비쥬얼만큼 맛이 못 따라가더라구요

이건 우리 그냥 그대로 남기고

결국은 전복죽과 돈까스카레덮밥만 다먹었어요

진짜 배채우기위해서 한끼 해결

설빙 김해공항점 면세점내에 있는 매장이라

선택의 폭이 없었지만

혹여 김해공항에서 식사를 하시려면

출국심사전에 바깥쪽 푸드코트에서 해결하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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