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성 추운날 짬뽕 한그릇
추운겨울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는^^
거기에 소주한잔 캬~~^^
어쨌든 그렇게 소주까지 먹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되었네용^^
역시 날씨가 소주를 불렀다능^^
여기는 경산 진량에 위치한
대가야성이라는 곳이구요^^
짬뽕이 그렇게 맵지않고
얼큰한 국물이 참 좋은것 같아요^^
그렇게 탕수육에 짬뽕세트를
열심히 먹다가 갑자기
소주가 생각나서
이렇게 먹었다능^^
뭐 반주의 느낌이라서
과하게 마시진 않았고 분위기에 마신것 같아요^^
어쨌든 짬뽕도 든든하게
양도 많구
거기다 탕수육까지 같이 먹으니까
참 맛있게 잘 먹은것 같네용^^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