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 영신한의원 가성비좋은 친절한의원이네용
자고일어났더니 쥐가 났나 ㅜㅜ
아니 담이 걸렸나??
잠을 잘못잤나?/
갑자기 ㅜㅜ 왼쪽손이 뻐근하고 저리더라구요
뭐지,,, 싶은대..
이제 살을 빼야 증말,,, 내몸에 팔이 깔려서 그런가??ㅋㅋ
아부지가 추천해서 영신한의원 지난번에도 이사하다
힘좀 쓰다가 살짝 무리해서
3번 침 맞고 시원해졌는대,,
가끔 뻐근하거나 찌뿌둥할때.. 와야지 햇는데
사실 그렇게 불편하지않으면
병원, 한의원 안가게 되잖아용
오늘은 정말 뻐근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시간되기전에 바로! 비산동 영신한의원왔지용
접수하니 이력이 있어서 침구실로 안내하시더라구요
좀 낡은 건물이지만, 그래도 아늑하니 믿음이 간다는거
바로 물리치료기계로 풀어주시고
핫팩을 배에 올려주시고
이 더위에도 뜨끈하니 좋다는거!
요렇게 전기치료를 하는데,,,
내팔이 오그라들고 잇음
시원한대 찌릿하다!!
침맞고 뜸도 올리고 다시
전신을 마사지기로 풀어주시고
또 다리마사지기같은걸로 주물주물 풀어주는게
1시간 ㅋㅋ 6천원의 행복
팔이 다시 개운해졌습니다^^
진짜 뻐근하다 싶음 아파서가 아니라
개운해지기 위해 영신한의원 한번씩 가도 되지않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