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동 투썸플레이트 아메리카노칼로리까지

 

 

우리 동네 칠성동이 부쩍 좋아지는거 같아요

봄이 진짜 기다려지는

 

 

지나갈때마다 귀신나올거 같은 건물이었는데 오잉!!

투썸 간판이 은근 잘어울리네용!!

 

 

 

오며가며 눈에도 잘띠고!!

요런 배너도 촌스럽지않고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기대된다!!

근대,,,

외관만 보고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같은대??!!

 

 

 

 

 

막상 들어가보고 놀랐어요!!

커피주문하고도 15분넘게 기다렸어요!!

사람들 대박!! 어디서 숨어있는지 1층은 앉을 자리도 없더라구요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거라서

주문하고 마냥 기다리다가 ㅜㅜ

쇼케이스에 케익구경  ㅋㅋㅋㅋ

보기만해도 행복하죠??!!

 

 

 

 

 

갠적으로 투썸케익 너무 좋아하는데 ㅜㅜ

정말 살만 아니라면 만껏 숟가락으로 퍼묵고 싶다니까요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져??!!

 

 

 

 

투썸을 이용하시면 2시간 무료주차권을 준다고하네요

동네주민 나는 그냥 걸어서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대시 수다 삼매경~ 좀 길게 하는걸로

 

15분 기다리고 받은 나의 아메리카노!!

주문하는데 ㅋㅋ 요렇게 친절하게도 투썸의 모든 음료 열량까지 안내해주네요

갈등 안하고 그냥!!!

아메리카노만 주문하려구요!

 

 

잠깐 쉬어가려고 앉긴 했는데 침산동 투썸플레이트

1층은 바와 너무 가까워서

번잡스럽더라구요

그냥 시원한 공기마시면서 걷다 쉬다 아메리카노 즐기려구요

 

투썸의 아메리카노 칼로리 요거 한잔은 20kcal니까!!

걷다보니 마시면 에너지 소모 다될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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