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반의 여정을 끝내며~~~
신혼여행 갔다오고나서
결혼식 사진을 하나하나 보다보니까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이 크기도 크고
너무 마음에 든다는걸 또한번 느꼈네요^^
저는 5월달에 10월 결혼식을 예약했고
신랑의 빠른 진행 덕분에 ;; ㅋㅋㅋㅋㅋ
10월에 결혼까지 골인~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날은 2주전에 비엔나에
식권을 받으러 갔었어요~
컨벤션홀은 크다보니가 보증인원도 큰데
저희는 보증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사람들이 왔음!
신랑쪽은 장남이고 저는 차녀인데
신랑쪽은 말할것도 없이
많이 오고 ㅋㅋㅋㅋ
저도 친구들이랑 식구들이랑
언니들이랑 너무 많이 와줬음 ㅠㅠ
너무 고맙더라구요~~!
안에는 요렇게 생겼어요~
단상도 너무 예쁘고
저희는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하객분들도 홀이 커서 북적이지않고
자리도 많아서
더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단상위에서
친구들이랑 웨딩댄스까지 췄음
크크크크크크
동영상은 아주 많으나
부끄러워서 잘못보고 있음 ㅠㅠ
나중에 정독해야겠어요 ㅋㅋㅋㅋ
결혼식이 12일전이었는데
정말 몇일안된것만 같은 느낌!
신혼여행이 그렇게 행복할수가 ㅠ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일 시작했지만
신혼을 즐겨야죠!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