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낙곱새 먹고 반해가지고
지난주말에 신랑이랑
처음으로 낙곱새 먹으러 갔어요!
동성로 나가서 옷사러 간김에
신랑이랑 맛있는 점심 냠냠^^
이날 비가 와서 날씨가 영 별로였음
ㅠㅠ
이것만 아쉽!!!
사람도 북적거리지않고
딱 좋았구요~!
오륙도 위치가 통신골목쪽에 있는데
위치도 좋았구요!!!
금방 도착해서
배고픈 속을 달랬답니다 ㅎㅎ
신랑이랑 2인분으로 고고싱~
낙곱새 2인분으로 시켰어용
밥이랑 다같이 하니까 24000원 나왔구요!
종업원 아주머니께서
반찬도 리필 계속 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드디어 낙곱새 오륙도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륙도에서 먹은 낙곱새입니다요
사진으로 봤을때
양이 좀 적어보이지만
둘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어요
과연 저희 위가 작은걸까요
아니면 정말 양이 많은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과 함께 잘비벼서 먹어봅니다~
동성로 낙곱새 오륙도는
매콤해요!!!!
그래서 맵기 조절이 가능한데
저희는 순한맛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매콤합니다 ㅠㅠ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꼭꼭 순한맛으로 드시길!
우리 속을 위해서 조심하셔야합니다 ㅎㅎㅎㅎ
맛있는 오륙도~~~
동성로에 개미집도 있는거 같던데
낙곱새는 정말 이렇게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메뉴인거같아요!!!!!
추운데 다들 맛있는 식사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