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때는 뜨끈뜨끈한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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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졌죠?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뜨끈한 국물 요리가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이기로 한것도 있고,

엄마도 감자탕을 먹고싶어하셔서

감자탕집을 가게되었어요!!




남다른 감자탕집이라고, 

저희 집에서 되게 가까운곳에 감자탕집이 있어요!!

다른 감자탕집도 있었는데,

다들 오랜만에 가보면 맛이 조금씩 달라져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집은 언제가도 언제나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감자탕만 먹으러가면 여기를 오는것같아요!!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고,

만약에 방으로 가실려면 방으로도 가능하세요!!

그래서 회식으로 오기도 좋고, 

할아버지나 할머니 모시고 오기에도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큰 식당은 아이들 놀이방이 있죠!!

여기도 엄청 크게 놀이방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번에 왔을때랑 다른점 하나!!

셀프바가 생겼더라고요!!

밑반찬중에서 우리가 가장 감자탕집에서 

리필을 받는 반찬!!

깍두기와 김치예요!!

그래서 이렇게 셀프바를 만들어놓았나봐요!!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메뉴는 이렇게 나와있고요!

맨 뒷 페이지보시면 아이들이 와서 먹을수있도록

어린이 메뉴가 따로있어요!!

돈가스도 있어서 매운걸 못먹는 아이들도 여기와서는

돈가스를 주문하거나 어린이 메뉴를 주문하면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겠죠?

저희는 남다른뼈전골 '중' 사이즈와 남다른뼈찜 '대'자를 주문했어요!!



역시 감자탕은 고기도 중요하지만 같이 나오는

이 우거지가 최고죠!!

탕에 나오는 고기들은 1차적으로 주방에서 

전부다 조리해서 나오기때문에 국물을 한번 끓이고나면

바로 먹으면 된다고하더라고요!!



그렇게 전골이 끊기를 기다리고있는데,

찜이 나왔어요!!

찜은 모두다 조리되서 나오기때문에 바로 먹으면된다고해요!!

찜에 있는 당면이랑 고기랑 너무 잘어울려서,

밥이 한공기로는 부족할 지경으로 엄청 많이 먹었어요!!




그래도 감자탕의 마지막은 볶음밥!!!

이걸 안먹으면 감자탕을 먹었다고 할수 없겠죠?

배가 엄청 불렀지만, 그래도 볶음밥을 포기할수 없었던

저는...그렇게 걷기도 힘들정도로 먹었다고하죠..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더 추워지기전에 몸보신으로 감자탕 한그릇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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