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주말에 일요일 하루가 너무나 바빠서
이것저것 하다가
저녁에 신랑이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1시간만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가야하는 상황이라
어디서 뭐먹지했는데
아무래도 간편하게 먹을만한건
햄버거 밖에 없는듯!!!!!
그래서 햄버거 하나만 간단하게 먹고 가즈아
싶어서 마침 근처에
맥도날드가 딱!!!! 보이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는 복현동 가는길에 있던데
맥도날드는 보통 도로가에 있으니까
찾기도 편하구용!
맨날 버거킹만 가다가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왔어용ㅋㅋㅋㅋ
요즘은 진짜 간편하게
무인으로 계산하는게 생겨서
더더 편리한것 같아용
근데 저희가 쓴 무인계산기(?)는 고장이 나서ㅠㅠ
결국 카운터행ㅋㅋㅋㅋ
신랑은 빅맥버거 세트로 먹고
저는 상하이버거세트로 먹었나?
어쨌든 그래용
저는 오랜만에 햄버거세트를 먹으니까
잘들어가지 않더라구요ㅠㅠ
거기다가 결혼을 앞둔 주였어서
탄산음료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살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튀김도 뜨끈하니 맛있었어용
맥도날드 메뉴 많던데
저는 빅맥버거도 괜찮았고
상하이는 그냥 좀 심심한 느낌?ㅎㅎ
둘다 그럭저럭 괜찮았던것 같네용ㅋㅋㅋㅋ
2층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그러기에는 정말 차밖에 없다
도로라서 ㅋㅋㅋㅋ
세트 두개로 해서
10400원 나왔구여~
맛있는 맥도날드 햄버거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어용
아마 호주 신혼여행가서
햄버거 종류는 엄청 먹고 올듯합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