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 다아는 동성로빵집 빠다롤뺑프랑스

 

아는사람 다아는 동성로빵집 빠다롤뺑프랑스

 

뒷북치는 거같지만

아는사람은 다 아는 동성로빵집 빠다롤뺑프랑스에요

저는 이제야 알아서 ㅜㅜ

며칠째 인스타보면서

침질질 흘리다가 이제야 왓어요

 

 

 

정말 딸기식빵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뎅 ㅜㅜ

역시나 6시가다되서 도착하니까 딸기식빵은 이미 다 팔리고 없다네요

그리고 사람들의 평이 좋았던

빠다롤뱅프랑스의 마늘바게트에요

첫째, 셋째 월요일은 정기휴무라는데!!

기억해뒀다가!!

꼭 딸기식빵을 먹겠어요!!

 

 

 

와~ 불법주차로 잠깐 세워두고

지금 빠다롤뱅프랑스의 빵들에 혹!!! 빠졌어요!

 

 

크림치즈 브리오슈 ㅋㅋ

크림치즈들어간건 다 사랑스럽다!!

 

 

요게 오늘 저의 선택이었습니다

빠다롤뺑프랑스의 마늘바게트입니다

아직 따뜻하더라구요

맘같아서는  앉아서 커피랑 느긋하게 먹고싶지만

여기 빠다롤뺑프랑스 실내가 너무 작아서

카페분위기는 아쉽더라구요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떨기는 괜찮아요!!

바로 뜯어서 먹으려다가

참고서 집에오자마자 아구아구 먹다보니

풀샷은 없어요 ㅜㅜ

정신차리니 반밖에 안남어서

촉촉하니 주르르 흐르는 빠다롤뺑프랑스의

유명한 마늘바게트 소스를 볼수가 없네요

 

촉촉하니 젖셔져있죵??!!

먹다 보니 커피생각나서

원두는 없고

카누한잔 만들러 쫓아가야겠어요

진짜!! 사랑스런 빠다롤뺑프랑스 마늘바게트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