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프로 케이스 또 자꾸 사기시작한다;;
아이폰12프로 케이스 또 자꾸 사기시작한다;;
얼마전 아이폰12프로로 바꾸고는 또 케이스질이 시작됨;;
그전 아이폰x를 쓸때도 쓸때없이 케이스 사서 모으는걸
하곤했는데 이번에 휴대폰 바꾸고나서 또 시작되었네유
그래도 엄연히 따지면 혹시나 휴대폰 파손이나 기스로부터
지키기위해서 케이스를 끼면서 이왕 끼는거 이쁜걸로ㅎㅎ
이번에도 뭘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아이폰12프로 퍼시픽블루
색상이 너무 이쁜 나머지 최고의 케이스는 뭐니뭐니해도
투명!이라는 불변의 진리로 인해서 그냥 기본투명으로 구입!
링케!! 그래도 나름 여기저기 찾아보니깐
링케도 꽤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 녀석으로 구입!
사전예약으로 아이폰을 구입해서
10월30일날 딱 받은날 인터넷 어디에도
아이폰12프로 케이스는 찾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녀석으로 바로 받을 수 있어서 다행
링케 케이스가 또 사람을 고민하게 만든게
매트한 느낌이랑 완전 맨들맨들한 유리같은거
이 두가지가 있는데 뭘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아이폰12프로 뒷면이 실제로도 매트한 느낌이니
그냥 메트클리어로 결정했네유ㅋㅋㅋㅋㅋ
인 아웃 다 보호비닐이 있으니 일단
안쪽을 제거하고 밖에도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그래도 나름 몇백원짜리가 아니라
나름 만원 가까이하는 브랜드~케이스다보니
설명서하면 구성이 그래도 괜찮네요ㅋㅋㅋ
이 보호비닐 제거하는데 은근 손톱으로
정말 안되더라구요
똥손이 제 손으로 하다가는 새거에 칼로
기스를 낼까바,.. 결국 찐양손을 빌림ㅋㅋㅋㅋ
어이쿠! 세상이쁨!
퍼시픽블루인데 사진을 찍어보니
뭔가 그레이처럼 나오긴했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쁜 블루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링케 케이스
카메라 갑툭튀도 잡아주고 액정쪽도 살짝
더 나와있어서 엎어놔도 아주 좋네요ㅋㅋㅋ
나중에 또 구입할 의사는 아주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