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짬뽕이 생각날때 침산동 중국집명성루

칠성동 사랑방 2019. 12. 13. 17:05

짬뽕이 생각날때 침산동 중국집명성루







오늘은 따끈한 짬뽕이 한그릇 생각나서

명성루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온거같은데 중국집은 

브레이크가 없어서 좋아요!!ㅎㅎ





동네 중국집이라 만만하게

가기도 좋구요~

맛도 괜찮아서 우연히 와보고는

종종 오는곳이랍니다

짬뽕이 생각날때 침산동 중국집명성루!!

피리는 어떤걸 먹을지 모르지만

일단 메뉴판 고고 :)





차림표가 커다랗게 붙어있구요

테이블에도 또 메뉴판이 있기때문에

편한걸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





여기 탕수육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다 먹을 수 있는건 아니라

참고 각자 한그릇씩만 하고 가는걸로 ㅋㅋ





탕수육이 미니부터 대짜까지 있어서

사이드로 먹기엔 미니탕수육 하나하면

괜찮으니 다음번에 도전!!





기본반찬인 단무지와 양파가 나왔어요!!ㅎ

피리피리는 볶음밥

나는 짬뽕!!

싱겁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적극반영 해주셨어요 ㅎㅎ





짬뽕이 생각날때 침산동 중국집명성루지만

피리피리는 볶음밥을 좋아해서

새우볶음밥으로~





나는 심심해보이는 짬뽕으로!!

홍합이 알맹이는 하나도 없이

껍데기만 서너개가 있어 좀 황당했지만

뭐 다음번에는 그러지않겠지~하고

먹고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