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조각상들~!!
바닷가 조각상들~!!
동해 바닷길따라 드라이브하다보니
삼척까지 올라왔더라구요~ㅋㅋ
동해바다는 올라갈수록 더깊고 푸른바다를 볼수 있어서 좋아요~^^
삼척에서 동해로 넘어가는 길에 조각상들이 ~
가득한 공원이 있어서 잠시 들렀어요~
안내도에 낭만가도~!!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삼척부터 고성까지 바닷길을 그렇게 부르나봐요~
첨 알게된 사실~!!ㅋ
이름처럼 낭만이 있긴하죠~!!
바닷길이니 더더욱이요~
일단 탁~!! 트인 이 쉬원한 뷰~~
너무 좋더라구요~^^
잡 생각들이 확 날라가버려서 스트레스 확 풀렸어요~
날씨만 춥지 않았으면 좀 더 ~
바다보며 쉬다 오고 싶더라구요~ㅠㅠ
추워서 빨리 조각상들 구경하자했죠~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 작품은 얼굴이라는 작품인데요
사람얼굴이 아니라 꽃 같기도 하구~
어쨌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작품이라 눈에 먼저 띄었나봐요~
두번째는 얼굴 뒤에 있는 작품인데
완젼 무서워 보였어요...^^;;;;;
작품명이 의지~!!
무슨 의미인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ㅋㅋ
예술적 감각이 무지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작가의 의도나 설명이 좀 되어있음 좋을텐데,.....
이런 작품들은 항상 설명 같은건 없다는거~ㅋㅋ
알아서 잘 생각 하라는건지 ~~~
곰치 모양의 식수대?? 뭐 이런것도 있구요
알수 없는 조각상들이 많이 있었어요~ㅋㅋ
그중에 젤루~
계속 보게 되는 조각상이 있었네요~!!
아이와 새라는 조각상~!!
아이의 얼굴에 새가 박혀 있네요^^;;;;;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런 작품을 만든걸까요??
넘 궁금해서 혼자 계속 보구 또 보구
대체 무슨의미일까??? 계속 생각했네요ㅠㅠ
제가 궁금한건 못 참는편이라.....
검색해도 안나오구....아직도 답답하다는요 ㅠㅠ
그리고 드는 의문점 한가지~!!
조각상의 뒷모습을 보는 순간 헉~!!
왜 엉덩이와 성기부위는
많은 손길이??? 닿은것 같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죠??? ㅋㅋㅋ
괜시리 조각상들 보구 궁금증만 가득 남기고
찝찝하게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