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역시 교촌치킨이지!!
치킨은 역시 교촌치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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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치킨이 막막 당기는 날!!!
꼭 그런날 한번씩은 있죠?
저도 갑자기 치킨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져서 엄마를 설득시켜서
교촌치킨을 주문했어요!!
저는 교촌의 허니콤보를 좋아하고, 엄마는 레드콤보를 좋아해서
항상 이렇게 두가지 모두 다 주문을 해요...
치킨값만 약 4만원돈...ㅎㅎ
매일 이렇게 두가지 모두를 주문하다보니 웨지감자 쿠폰이
엄청 많이 모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할때마다 항상 웨지감자는 쿠폰으로 사용하는 편이예요!!
저희 엄마랑 저는 웨지감자도 엄청 좋아해서
서로 더 먹으려고 난리죠!ㅋㅋㅋㅋ
치킨을 먹기전!!
깔끔하게 웨지감자 한개 먹어주면 첫스타트가 시작되죠!!
오늘도 여전히 따뜻하고 바삭바삭한 웨지감자!!
역시 사랑할수밖에 없는 감자튀김이예요!
언제는 치킨이 아니라 이 웨지감자가 먹고싶어서 치킨을 시킬때도 있을정도로 엄청 좋아하죠!
웨지감자는 오늘도 백점만점에 백점만점!!
그러고 영롱한 빛깔을 뿜어내는 레드콤보!!
매운거는 엄마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데,
신기하게도 레드콤보는 엄마가 더 좋아한다는 사실!!
뭔가 레드콤보는 양념을 더 뭍혀서 그런지 쪼그라든 느낌이라서 조금 별론데
엄마는 그런면이 훨씬 좋다고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레드를 먹으면 안될것같아서, 허니를 먹다가 느끼하면 레드를 먹어야겠어요!!
제가 기다리고기다리던 허니콤보!!!
정말 허니콤보는 사랑인것같아요!!
살짝 느끼한것같으면서 부드럽고, 달달한!!
레드보다 훨씬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느낌이 들어서 훨씬좋아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 느끼할때 레드의 다리를 하나 먹으면
느낌함이 싹~~ 없어지죠!!
레드와 허니의 조합도 대박이지만, 요즘은 허니와 엽떡의 조화도 장난아니라고하더라고요!!
나중에는 엽떡을 시켜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