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옥 본점 손맛이 그립구나

교동면옥 본점 손맛이 그립구나

작년, 재작년에도 냉면은 못먹었네요

냉면 먹을라하면 뭔가 꼬여서

메뉴변경이되거나 ㅋㅋ

그눔의 다이어트때문에

올해는 큰맘 먹고 냉면!

정말 맛있는 냉면으로 먹고싶었는데

생각난게 교동면옥이다!!

그냥 이름만 듣다가

먹다보니 필이가~ 여기 본점이 어디인지 아냐

그러길래??

생각해보니! 화원??

그눔이 냉면 먹이겠다고 델고간고이었던거 같네요!

이 아저씨 보니까 생각난다

ㅋㅋㅋㅋ 그때의 그맛과!

교동면옥 ㅜㅜ 분점 냉면맛이 뭔가 아쉽네요

본점에서 가마솥에 갈비짝을 푹푹 끓이는게
기억이 생생한대 그 장면이

입구에서부터 냉면 식욕을 부르곤했거든요

양푼이 대접인대

본점보다는 양이 아쉽다!!!

냉면은 소화 잘 안될수 있으니까

잘게잘게 잘라서 먹으려구요

오랜만에 먹는 냉면 정말 맛있게 먹고싶었는데 

아!! 나 겨자를 너무 욕심냈어요!!! ㅜㅜ

먹다보니 완전 곤욕스러웠다요 ㅜㅜ